가천대 간호학과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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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원 댓글 0건 조회 1,286회 작성일 19-12-20 09:06본문
01 적성고사를 하게된 동기
--> 학생부종합을 준비하였으나 3학년 때의 미흡한 성적으로 적성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02 내신/모의고사 성적과 지원 대학 및 학과
--> 이과 내신 3.25 / 모의고사 국2.5 영2 수4
(간호학과) 삼육대,을지대,가천대,부천대,경인여대 , (조경학과) 서울여대
03 풀어본 적성고사 교재
--> 넥젠 삼육,을지,가천 / 학원 자체 교제
04 적성고사 공부방법과 합격 비법
--> 수업시간에 집중적으로 공부를 했다. 혼자서 문제를 풀어보는것도 도움이 되지만 수업시간에 선생님들께서 강조하시는 부분을 꼭 체크하고 암기했다. 자신이 부족한 부분이 어디인지를 모의적성을 풀며 정확히 확인하고 그 부분을 매꾸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얼마나 많이 맞았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어디를 어떠한 이유로 틀렸는지를 알고 같은 문제를 다시 틀리지 않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
05 목동씨사이트학원에서 받은 도움
--> 짧게는 3시간 길게는 9시간씩 하루에 수업을 들었다. 혼자서는 공부를 안하고 집중력이 쉽게 흐려져 딴짓을 많이 하는 편인데 학원에 앉아서 꾸준히 수업을 듣고 공부를 하니 기본적인 공부 시간이 늘게 되었다.
적성고사가 어떤 시험인지도 몰랐고 어떠한 문제가 출제되는지도 모르고 무작정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체계적인 교재와 세심한 부분까지 설명해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잘 준비할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2학년 말부터 수학을 놔서 확통부분을 거의 모르다시피 했는데 기본 개념부터 설명해주시고 모르는 문제를 질문하면 언제든지 이해가 될 때까지 설명해주셔서 큰 도움이 됬다. (이찬환쌤 감사합니다)
국어도 문학을 자세하고 쉽게 기억할 수 있게 설명해주시고 비문학도 지문을 처음부터 분석하고 전체적으로 정리해주셔서 시험 문제를 풀 때 많이 생각났다.
06 후배에게 하고픈 말
-->갑자기 공부에 무기력감을 느껴 8개월정도 공부를 전혀 하지 않았다. 당연히 성적이 급격히 떨어졌고 모든걸 다 포기하고 전문대를 가야하나 생각했다. 하지만 이번년 여름방학부터 씨사이트 학원을 다니며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수업을 듣고 문제를 풀었더니 다행이 합격할수 있었다. 후배들도 이미 늦었다고.. 망했다고... 생각하고 미리 포기하지 않았으면 한다. 적성은 어려워서 못푸는 문제보다 시간이 모자라서 못푸는 문제가 더 많다. 공부를 전혀 하지 않았어도 개념만 정확히 파악하고 여러 지문을 반복해서 보며 익숙해지면 누구나 다 풀 수 있는 문제니까 조금만 더 노력해서 모두 합격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학원 한 교실에 20명 정도 많은 학생들이 수업을 듣는다. 문제를 모르는데 나만 모르는것 같아 질문하기 부끄럽다고 생각해서 가만히 있지는 않았으면 한다. 비싼 돈 주고 다니는 학원인만큼 모르는것은 시도때도 없이 질문하고 답을 받아가야한다. 선생님들께서 이것도 모르냐며 면박을 주시거나 다른 학생들도 비웃지 않는다. 오히려 남아서 질문하면 더욱 친절히 답해주시니까 모르는것을 잘 질문하고 넘어가면 좋겠다. 적성을 준비하는 학생들 모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
[ 합격증 업로드 -개인정보 지울 것]
--> 이과지만 국어를 17~19 정도로 안정적으로 맞히고 수학을 처음에는 11개...정도 맞아서 인문으로 지원한건 안비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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