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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 도시설계부동산학과, 가천대 소방설비학과 적성검사 합격후기 - 2015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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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씨사이트 댓글 0건 조회 1,163회 작성일 18-07-3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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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 도시설계부동산학과, 가천대 소방설비학과 적성검사 합격후기 - 2015학년도

 

01 적성검사를 하게된 동기

주변사람들의 말이나 가족들의 경험을 토대로 봤을때 대입은 수시로 승부를 봐야한다고 느꼈고 이과이고 여고이다보니 남들보다 현저히 낮은 내신때문에 입학사정관을 아예 생각도 못해보고 수학실력도 크게 뛰어난편이 아니라 논술도 애매해서 적성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02 내신/모의고사 성적과 지원대학및학과

총 내신은 4.8이지만 문과로 교차지원을 하거나 하다보면 5.2까지 나오기도 합니다.

모의고사 성적 언2 4 2 4

서경대 컴퓨터과학과(불합)

성결대 도시설계부동산학과(합격)

한성대 도시설계부동산학과(예비 3)

가천대 소방설비학과 (합격)

을지대 안경광학과(아직 발표X)

수원대 도시부동산개발학과(응시X)

 

03 풀어본 적성검사 교재

서경대(넥젠, 이젠)

가천대 (분필)

성결대(기출)

한성대(넥젠)

을지대(기출)

 

04 적성검사 공부방법과 합격 비법

남들보다 적성을 늦게 시작해서 학교별로 약 1~2주의 시간밖에 없어서 1주일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처음 3일은 최근 3년간의 기출을 해당 대학교홈페이지 입시자료에서 프린트해서 하루 이틀은 문제만 다 풀고 그다음 하루동안에 3년치 문제 중 틀린 문제를 고치고 헷갈린 국어 문법문제나 수학 개념을 다시 정리하고 외우려고했습니다. 막상 달달 외우긴보단 많이봐서 익숙해지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남은2~3일에 적성교재(주로 넥젠을 풀었습니다.)를 다 풀고 1~2동안에 틀린 문제를 고쳤습니다. 그러다보니 나중에는 문제만 봐도 답을 바로 아는 문제들이 늘어났고 그 아는 문제들(익숙해진 문제들)이 늘어날수록 자신감이 붙어 시험당일에도 떨지않고 잘 응시할수있었습니다.합격비법은 문제를 얼마나 많이 풀었던 못풀었던간에 쫄지말고(쫄면 끝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감있게 응시하는게 합격비법입니다. 생각보다 적성시험은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요. 오히려 그시간들이 긴장되게하는거 같아요. 저는 그 시간에 책을 막 뒤적뒤적한다기보다 맘편히 배정받은 교실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마음의 평화를 찾으려고 했어요. 제일 중요한거는 쫄지않고 자신감있게!!입니다.

 

아 그리고 저는 서경대이후로는 수학을 먼저 풀기 시작했습니다. 가천대 맡으신 수학쌤이 쌤이라면 남은 시험을 수학부터 보겠다고 했습니다. 불안했지만 막상해보니 남들 국어먼저 풀때 신경쓰이던 페이지 넘기는 소리(나보다 빨리 푼다는 생각에 멘탈이 깨지곤 했었습니다.)가 신경안쓰이게되면서 저만의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학을 먼저 푼건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05 목동씨사이트학원에서 받은 도움

국어 문법을 못했었는데 질문하면 엄청 재미있게 답해주시고!!!!!!!!!!! 수학 먼저 풀라고 조언 해주신거 너무 감사해요!

시간을 재면서 진짜 시험처럼 긴장OR집중할 수 있는 환경 만들어 주신거!!!!

 

06 후배에게 하고픈 말

이과친구들에게 적성은 대학을 갈 수 있는 엄청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적성 수학은 수학A형 범위에서 나와서 푸는게 큰 어려움은 없을거에요. 그리고 수능에 자신없는 친구들 또한 좋은 시험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적성은 쉽게 말해서 쉬운수능 (저는 모의고사보다 쉽다고 생각합니다)이에요 겁먹지않아도 좋습니다.

 

 


원본글 출처: 네이버 목동씨사이트학원 카페  https://cafe.naver.com/indu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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