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 화학과 적성 합격후기 - 2015학년도

01 적성검사를 하게된 동기

처음은 내신을 열심히 해서 그걸로 입학사정관제를 통해서 대학을 가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고1, 고2, 고3 점점 시간이 지나갈수록 갈수있는 대학의 폭은 좁아만지고 할것은 점점 많아져만 가서 재수를 해야하나라고 생각하다가 우연히 적성고사라는것을 알게되어서 적성을 통해 꼭 올해안에 대학을 가자고 생각하고 하게되었습니다

02 내신/모의고사 성적과 지원대학및학과

내신은 4.5 정도 나왓고 모의고사는 10월에서 3정도 나왔습니다. 수원대 화학과를 지원하였습니다.

03 풀어본 적성검사 교재

처음에는 씨사이트 국어, 수학, 영어를 풀엇고 가천대 분필교재와 가천대 씨사이트 교재 그리고 학원에서 나오는 프린트를 풀었습니다.

04 적성검사 공부방법과 합격 비법

공부법이라는게 사람마다 다르게 적용되기 때문에 합격 비법이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일단 자신이 부족한 과목을 먼저 파악하는게 우선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영어와 국어를 안한지가 오래되어서 영어와 국어를 먼저 하자는 생각으로 우선 국어를 먼저 시간에 맞추어서 풀기보단 적중률을 높이자는 생각으로 문제풀이를 하였고 그 다음에 시간을 맞추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적성 영어는 지문 전체를 해석하는 능력을 필요로하는게 아니라 문제에서 요구하는것을 지문에서 누가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 내는가가 전략이라고 생각해서 문제와 지문을 읽을때 자신이 생각하는 중요 부분에 밑줄을 그어 놓고 풀었고 풀고나서 교재에 있는 답안지를 활용해서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랑 해설에서 중요하다고 한 부분이 다른지 확인을 하며 푸는 방법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적성검사 합격 비법은 자기 관리와 마인드 컨트롤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장이 상당히 약해서 식습관이 조금이라도 잘못되면 그게 몸에 무리로 오게되는 타입이라 시험을 볼때마다 장이 문제가 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생각을 하다보니 실력발휘를 못했던 시험도 있습니다, 그래서 두번째로는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적성 시험을 본것이 가천대학교였는데 그때느 처음이라 긴장이 많이되서 우황청심환도 먹고 시험도기 30분 전부터 실수하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과 긴장하지 말아야지 하는 두생각이 오히려 역효과로 더 긴장이 되게 했습니다, 그래서 수학문제도 원래 하던 것 처럼 빠르게 풀지 못하엿고 그래서 시간에 쫒기듯이 풀게 되어서 좀 아쉬운점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수원대를 볼때는 평소에 학원에서 하던 것 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시험에 응시하게 되어서 오히려 더 좋은 결과가 나온게 되었습니다.

05 목동씨사이트학원에서 받은 도움

처음엔 적성교재만 사서 집에서 문제풀이를 홀로 하고 시험에 볼 생각이였는데 막상 학원에 다니게 되니까 학원에서 체계적으로 잡혀있는 스케줄에 맞추어서 문제풀이를 하고 모의 시험을 보고 하니까 시험에 대한 감도 생기고 혼자서 하면 하다가 축쳐지게 되서 속도감이 생명인 적성 문제를 세월아 내월아 하고 푸는데 그것을 방지 할수도 있고 선생님들의 강의를 들으면 거기에서 얻게되는 key point들이 문제 푸는데 속도와 적중률에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학원의 국어시간에 풀었던 문제가 수원대에서 적성고사를 볼때 나와서 덕분에 2문제를 문제만 읽고 빠르게 풀어 넘길수 있었습니다.

06 후배에게 하고픈 말

적성시험을 만만하게 보고 그냥 수능 공부하다가 시간나면 시험보러 가야지 하는 이런 마음으로 접근을 한다면 그 행동은 기회를 날려먹겠다는 행동이니까 혼자서 공부하는것이 효율이 높은 사람을 제외하면 학원을 다니면서 학원에서 가르쳐주는 문제풀이 방법이라던지 keypoint들을 배워서 적성시험을 통해 원하는 대학을 꼭 갈수있기를 바란다.

원본글 출처: 네이버 목동씨사이트학원 카페  https://cafe.naver.com/induse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