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서경대 물류시스템공학과, 한성대 IT공과대학 대입수시 합격후기 - 서경대 최초합 한성대 추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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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씨사이트 댓글 0건 조회 839회 작성일 21-02-10 20:09본문
01 대입수시를 준비하게된 동기
처음엔 사실 적성우수자전형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학종이나 교과로 가야지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열심히 학교생활을 한 것 치고는 생기부나 성적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담임선생님과 대입 상담을 할 때 적성우수자전형을 한번 준비해보는게 어떻겠냐는 말씀을 듣고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알아보니 적성우수자전형은 내신 성적의 비중이 적어 낮은 내신 등급을 가진 학생도 열심히 한다면 인서울을 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인서울의 희망을 안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02 내신/모의고사 성적과 지원대학 및 학과
내신은 국어, 수학이 3등급 초중반이었고 영어가 3등급 후반, 과학은 5~6등급이었습니다. 모의고사 성적은 수학(나) 1등급, 국어 2~3등급, 영어 3등급, 과학 5~6등급이었습니다. 적성우수자전형으로 지원한 대학은 서경대 물류시스템공학과와 한성대 IT공과대학(주), 가천대 의용생체공학과입니다. 나머지 3개의 원서는 교과우수자전형으로 인천대, 가천대, 한경대에 넣었습니다.
03 대입수시 공부방법과 합격 비법
적성전형을 준비하면서 수능공부와 병행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적성을 준비하다보면 아무래도 국어와 수학에 치중하게 되는데 수능을 위해 남들보다 조금 더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영어, 과학 공부도 같이 했습니다. 혼자 적성을 준비하기에는 불안한 마음이 들어서 적성전문학원을 알아봐서 씨사이트학원에 다녔고 개인공부로는 반복적인 학습을 하였습니다. 적성은 EBS연계가 많이 되어있기 때문에 국어는 EBS연계 교재를 거의 외우듯이 반복적으로 공부하였으며 문학 작품들은 노트에 정리해서 자투리시간에 계속 읽었습니다. 수학은 EBS연계 교재를 3번 반복해서 풀었고 공식들을 빠르게 적용시키기 위하여 이미 알고 있는 공식들도 다시 한번 정리해서 읽었습니다. 이렇게 공부하면서 중간중간 기출문제들을 찾아서 풀어보면서 그 학교의 스타일을 파악하였고 시간을 재면서 풀 때마다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04 학원 또는 카페 또는 '찐교재'에서 받은 도움
학원을 다니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했지만 복습이라 생각하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중간중간 제가 까먹었거나 정확하게 몰랐던 내용들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학원을 다니면서 정확하게 처음부터 다시 공부하였고 그 덕분에 개념 공부를 확실하게 하여 합격에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찐교재를 애용하였는데 적성 시험이 있기 일주일 전부터 찐교재를 풀었습니다. 학교별로 학교스타일에 맞춰서 문제를 출제해놓으셔서 시험에서 문제를 익숙하게 풀었습니다. 기출과 모의고사를 풀어보면서 시간을 맞춰서 시험을 볼 때 시간이 남았습니다. 시간에 쫓긴다는 생각없이 문제를 풀어서 그런지 긴장하지 않고 평소대로 잘 푼 것 같습니다.
05 후배에게 하고픈 말
자신의 내신등급이 낮다고 대학가기는 글렀다고 섣불리 포기하는 후배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랬었으니까요. 하지만 길은 언제나 있습니다. 그 길을 찾아서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어느샌가 원하는 대학교에 붙어 합격의 기쁨을 누릴 것입니다. 고3은 우리의 긴 여정의 마무리단계입니다. 마무리만 잘한다면 대학이 바뀝니다. 끝까지 화이팅하세요!
06 합격인증샷(필수 : 사진파일첨부-개인정보지울것)
출처: 서경대 최초합 한성대 추합 후기 (대입 약술형논술 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s://cafe.naver.com/indusedu
작성자 닉네임: 파파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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