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대입수시를 준비하게된 동기

​3학년으로 올라가면서 그동안 쌓아온 내신성적이 많이 낮아 어떻게 해야만 더 좋은 대학을 갈 수 있을지 고민하던 시기에

부모님께서 적성고사라는걸 하면 어떻겠냐라고 권유를 해주셔서 적성고사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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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내신/모의고사 성적과 지원대학 및 학과

​내신은 5등급 초반이 나왔었고 모의고사는 평균 4등급대가 나왔었습니다(수학은 5~6등급)

적성고사로는 가천,삼육,수원,성결,산기대를 지원했습니다

컴공,정보통신공학과등 이공계를 주로 지원하였고 상황에따라 법학과와 식품영양학과도 지원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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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대입수시 공부방법과 합격 비법

​찐교재와 씨사이트 학원에서 나눠준 프린트들을 중심으로 공부를 했었습니다.국어는 성적이 1~3개 틀리는 정도로 나와주었었지만 수학은 시험을 보면 항상 반절 조금 안되게 정도 맞았기에 수학을 주구장창 공부했었습니다..

시싸이트 선생님들이 알려주시는 것을 대부분 메모지나 교재에 적어가면서 쉬는시간에 다시보고 집에가서 풀면서 모를때 참고하는 식으로 활용했었습니다.

특히 수학은 개념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여서 학원 수업이 끝나고 기간에 공백이 생겼을때 개념문제집을 다시 돌려보면서 개념을 익혔습니다.어느정도 개념이 된다고 생각되었을때는 더 많은 유형을 풀어보면서 유형을 머릿속에

넣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모의고사를 많이 풀어보지 않아 실전경험을 익힐 수 없었고, 결과적으로 시험때 시간이 부족해서 아는 문제도 못푸는 상황을 해결하지 못했었기에 조금 더 모의고사를 풀었으면 더 좋았을껄...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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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학원 또는 카페 또는 '찐교재'에서 받은 도움

​학원에서 가지고 있는 자료를 통해 어떤 유형들이 적성고사에서 자주 나오는지 체계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께서 대학교마다의 적성고사 특징이나 실제로 적성고사를 풀때 어떻게 풀면 더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팁들을 많이 알려주셨기에 상당 부분 시험에서 유용하게 써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수능과 적성의 시험은 다르다를 학원에서 공부하면서 많이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찐교재는 문제유형이 많아서 유형공부하는데 도움을 많이 받았었습니다.그리고 막판에 교재에 있는 모의고사를 풀면서 시험에 대한 긴장도가 많이 내려갔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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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후배에게 하고픈 말

​비록 요번년도부터 적성고사가 사라진다고하지만 학교에서던 수능이던 시험을 보게 되어있기에 어떤 시험을 보던지 똑같은거 같습니다.포기하지만 않으면 죽이 되던지 밥이 되던지간에 무언가가 만들어집니다.단지 내가 그 일에 더 주의를 기울였나 아닌가의 차이인거 같습니다.

열심히 했다는 사실과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원하는 목표를 꼭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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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합격인증샷(필수 : 사진파일첨부-개인정보지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