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삼육대 식품영양학과 대입수시 합격후기 - 내신 5.4가 삼육대 부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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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씨사이트 댓글 0건 조회 913회 작성일 21-02-10 19:37본문
01 대입수시를 준비하게된 동기
여고였고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수두룩했기 때문에 내신따기가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3학년 1학기 내신이 끝나갈 무렵 적성이라는 수시전형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4-6등급 학생들에게 유리한 전형이라고 했기에 확신을 갖고 적성이란 전형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목동씨사이트 후기에 선배님들의 합격후기가 자신감을 갖기에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02 내신/모의고사 성적과 지원대학 및 학과
내신-5.4등급이었고 삼육대식으로 계산하여 4.6등급이었습니다.
모의고사- 국어5 영어3 수(나)3 과탐4-5
지원대학- 삼육대 식품영양학과 (최종합격)
가천대 식품영양학과 (예비7)
수원대 식품영양학과 (불합)
산기대 산업경영 (불합)
을지대 식품영양 (불합)
03 대입수시 공부방법과 합격 비법
적성의 핵심 키워드는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가장 개념이, 기본이 탄탄한가에 따라 실력이 나눠진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전 제가 기본기는 탄탄한 학생이라고 자부했었지만 적성 전형을 접하고 난뒤로 기본기도 없었던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개념하나하나 세밀하게 공부했고 그 뒤론 수특 연계교재를 수없이 반복하여 풀었습니다. 저희학교에선 국어 시험범위를 항상 수특교재 전체로 나갔기 때문에 이미 충분히 국어 문학작품같은 경우엔 많이 알고있어서 수학에 시간을 많이 투자했습니다! 게다가 저는 이과라서 수학문제가 배점이 더 높았기 때문에 수1,수2,확통 수특을 4-5회독 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정말 지겹도록 풀었죠.. 수특 뿐만아니라 취약한 유형만 짜집어 수능완성까지도 2회독 했습니다. 문법은 정말 하나하나 개념공부를 했고 오답노트까지 따로 만들어 지하철이나 하루를 시작할때 펼쳐서 복습하곤 했습니다. 문제를 풀다가도 틀린 문제가 있으면 어떤 개념이 부족해서 틀렸는지 찾은 후 부적했던 개념을 오답노트에 적었습니다. 정말 중요했던건 오답노트에 적은 것이 아니라 얼마나 복습했느냐였던거 같습니다. 독서실에서 친구가 모르는 문제가 있다고 했을 때 알려주면서 서로 배워가니 머리에 더 오래 남길 수 있기도 했습니다. 전 기출문제보단 연계교재를 위주로 공부를 했고 하루에 한번 혹은 이틀에 한번 꼴로는 꼭 시간을 재서 적성모의고사를 치뤘습니다. 이것이 실전에서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오엠알도 제가 따로 만들어서 시험을 보곤 했는데 한 50장이상은 썼던거 같네요 ㅎㅎ 마킹을 얼마나 정확하게 하느냐도 중요하게 생각하여 마킹연습도 꾸준히 했습니다! 필통에 화이트도 가지고 다니지 않았지요 ㅎ
04 학원 또는 카페 또는 '찐교재'에서 받은 도움
학원에서 수강하면서 찐교재를 처음 접하게 됐는데 이 책은 실전감각을 길러주는 책 중 가장 탁월하고 도움이 많이 됐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대학별로 나누어져있고 그 학교마다 적성문제를 내는 특징을 매우 잘 짜집어놓으셨더라고요ㅠㅠ 너무 감사했습니다 학원 수강생만 이 책을 구입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할 정도로 저만 알고싶었던 책이었습니다 ㅎㅎ
05 후배에게 하고픈 말
미래 후배들에겐 적성이란 전형이 사라져 권할 수는 없겠지만 내신 망했다고 정시러로 돌리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 내신 끝까지 붙잡고 가세요 !!!!
06 합격인증샷(필수 : 사진파일첨부-개인정보지울것)
목동 씨사이트 선생님들, 카운터 선생님들 모두 정말 감사했습니다. 한분한분 얼굴도 잊지 못할 거 같아요ㅠ 수고많이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출처: 내신 5.4가 삼육대 부신 후기 (대입 약술형논술 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s://cafe.naver.com/indusedu
작성자 닉네임: dajung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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